안녕하세요, 처음 글판에 글을 올리는 유산균입니다.
부족하지만 남은 시간을 굴려서 소설 '나비의 제국'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배경은 창작 역사물입니다. 창작 세계의 동양 황실이 배경이며 현재 제 나이는 열여섯살 중학생이므로 부족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부족한 점 많이 지적해주시고, 부디 부족하지만 즐겁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_나비의제국.jpg, left_]

[_Untitled-1 copy.gif24.gif, left_]

이 이야기는 중국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나라 '주'와 그 주변 제후국,변방의 유목민족인 선비족 등이

등장하는 역사로맨스소설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


수많은 제후국을 거느리고 있는 천자의 나라,주.

그 태평성대한 위업의 내면에는 재물과 권력에 눈먼 수많은 중앙귀족들이 지방의 제후들과

결탁하여 끝없는 세력다툼을 벌이고 있는 참담한 모습이 감추어져 있다.


한편,새하얀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신유년 4월.

천하절색으로 소문난 승상의 독녀 연련은 선제(先帝)의 유훈에 따라 현 황제 류헌의 후궁인

황귀비로 입궁하지만,연련의 가문에 뿌리깊은 앙금이 맺힌 류헌은 번번히 연련에게 수모와 모욕을 준다.


그러던 어느 날,주나라 황실에 마침내 엄청난 피바람이 몰아닥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고구려(가우리)가 멸망하지 않았다면? 우리의 역사가 어떻게 변했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합니다.

[_map_1.jpg, left_]

제가 만든 역사속의 한 남자와 한 여인의 2대에 걸친 이야기 입니다.
너무 방대한 이야기이지만
골격은 정해져 있고 조금씩 써나갈 생각입니다.

역사라면 역사인 가슴아픈 사건 911을 배경으로 쓴 소설이랍니다

처음에는 연애물쪽으로 시작하지만

원래의 목적은 역사이기 때문에

역사게시판에 올린답니다

911당시의 상황묘사를 즐기실 분은 따라오세요-

역사소설 [歷史小說]
역사상의 사건 ·인물 ·풍속 등 사실(史實)을 소재로 하여 꾸민 소설이다.
하지만 전 중국의 삼국과 한국의 삼국등등 나라와 나라가 붙는 새로운 소설을
창조해나갈것입니다.

인류 문명에 획기적인 변혁을 가져온 활이 출현하게 된 과정을 소설로 쓸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연재가 되었지만 이번에 상당부분을 개편하여 연재할 계획입니다.

...글판이라...

연재하는 곳이 문어발처럼 늘어나도 별로 효과는 없다는걸 압니다만...

선점의 의미가 있어서 여기서도 올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restnovel 에서 오리지날판을 리메 했답시며 거의 아무것도 안바꾸고 연재를 할겁니다... 우려먹기죠...

이곳에서는 하루에 두편씩 연재하며 조아라와 탬포를 맞춰서 그때부터 밀군카페나 조아라와 같은 스텝으로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_uss_montana.jpg, left_]

이걸 계속 쓸건지 아니면 이대로 단편으로 내버려 둘건지 고민입니다. ㅜㅡ

내용은 장영실이 유학을 가게되는 내용인데

과연 어떻게 해서 유학을 가게 되는 걸까요?